일상

생애 첫 차 구입.

Wingykk 2021. 2. 24. 01:32

와우...드디어...
마침내 차를 샀다!!!

(그 당시 초보로서는 감사하게도) 아부지 차로 거의 10년간 쓰다가...

사회생활 10년차에 드디어 차를 샀다!

출처 : https://www.press.bmwgroup.com/global/photo/detail/P90352614/The-new-BMW-3-Series-Touring-Modell-Luxury-Line-Blue-Ridge-Mountain-metallic-BMW-Rim-Styling-multi


계약은 지난 주말에 하고 그 뒤로는 차량 인수 전 검수해야할 항목들을 목록으로 만들어서 정리하고,
자동차보험도 회사별로 견적내보고...행정적인 준비를 다 마치고 난 뒤로는 벌써 내차가 된것 마냥(사실 결제까지 마쳤으니 내차 맞지) 설명서도 읽고 유튜브 영상, 차량 사진들 보면서 헤벌쭉.........최고로 행복한 순간들이다 요새.ㅎㅎ 차선유지보조 장치 등의 첨단 기능의 옵션을 다 넣어서, 신기한 기능들이 많아서 재미있을 거 같아 기대가 된다 처음에 차 받으면.

해치백/왜건 매니아라서, 첫 차인 i30CW를 몰다가 세단인 NF 소나타 트랜스폼을 타고다니다보니 자전거 싣기도 힘들고, 요새 유행인 차박...1박까지는 아니더라도 한두시간 가량 뒷좌석 눕혀놓고 쉬어보고 싶기도 하고 그랬는데.

드디어 원하던 것을 샀다. 볼보 V60이나 XC60(이건 부모님이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이랑도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제원을 비교해보니 실내공간도 크게 차이 안나고, XC60의 전장이 이 차보다도 더 작은 것을 보고는
전기차 시대로 바뀌기 전에 마지막 내연기관 차량이 될 것 같아서, 안전제일주의인 볼보도 좋지만 어릴 때부터 동경해왔던 ultimate driving machine인 BMW, 그중에서도 제일 전통있고도 스포티한 시리즈인 3 시리즈의 투어링을 고르게 되었다.
이 모델 또한 각종 검사 및 인증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은 차이기도 하고.

이번 차도 안전하게 타고 다니면서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