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정말.. 같이 일하는 상사가 분명 같이 일을 하는 사이이고 서로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 그건 내 일이 아니고 너가 하는 일이지’라는 식의 무책임한 사람이어서..한 달내내 빡치는 시간을 보내다가... 이번달이 되었다. 지난 한달을 빡침과 업무 부담감에 시달려 지내다보니 어느덧 새해가 되었네?? 같이 근무하는 상사가 지난달에 비교하면 너무나 책임감 넘치시고 좋은 분들이라 일의 총량은 조금 더 늘었음에도 더 즐겁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금은. 그리고 이번 주말동안 다녀온 콘래드. 생애 첫 방문인데 매우 좋았다...재방문의사 200%... 야경. 아래 사진은 매일 아침 7시 출근하는 노예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일욜에도 알람없이 7시 경에 눈을 뜨고 발견하고 찍은 일출때 사진. 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