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흔치 않은 경험인 것 같아서 어딘가에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사진을 찍어왔는데 한달넘게 미루고 있다가 폰에 저장용량이 부족해서 사진 지우기 전에 한달이 지난 이제서야 올리네..ㅎㅎ 차를 사고 나서 수리점이나 악세서리상점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받았다. 그런데 딱히 수리나 악세서리에 쓸 만한 것은 없어보여서 어디에 쓰지..하다가 BMW에서 운영하는 운전교육센터인 드라이빙센터에서도 쓸 수 있단 걸 알고 휴가에 맞춰서 예약을 했다! 사실 위치가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에 있어서 이걸 받으러 인천까지 가야되는건지 잠시 좀 고민했는데, 몇년전에 고딩친구인 ㅅㄱ이가 여기서 드리프트까지 교육받고나서 강추해줬던 기억이 나서 예약을 함. 그리고 어린이날.. 지하철에서 내려서 걸어가다보니 땀이 날 정도..한..